사회복지협의회, 설 위한 쌀 전달

사회복지협의회, 설 위한 쌀 전달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사회복지협의회, 설 위한 쌀 전달" src="http://ddmnews.com/PEG/2024/2/1707379039959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max-width:700px;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전달식 후 (왼쪽부터) 이인근 부구청장과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div></td></tr></tbody></table><p> </p><p> </p>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지난달 31일 오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 상주 삼백쌀 500포(환가액 1,300만 원 상당)를 구에 전달했다.<br>앞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07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br>전달식에는 이인근 부구청장과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5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br>아울러 이날 박상종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이에 이인근 부구청장은 "올해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