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100만 회원 달성을 통해 다시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기대하며, '국민을 하나로,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 전국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행사로 이날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회원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을 이뤘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강병현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40명이 참가했다.
특히, 강병현 회장은 31년 6개월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로운 수상을 안아 동대문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병현 회장은 동대문구협의회의 제12대, 13대 회장(2018년~2023년)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병현 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국민운동단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봄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노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탄소중립 캠페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강정·수제청 만들기, 한가위 송편 나눔, 농촌 일손 돕기, 해양쓰레기 줍기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