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 방역비 50만 원 지원

이문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 방역비 50만 원 지원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문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 방역비 50만 원 지원" src="http://ddmnews.com/PEG/2024/9/17267551026377.jpg" width="399"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이문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승구)는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봉사하는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종옥)에 방역비 50만 원을 지원했다.<br>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한여름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방역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비를 지원하며,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건강을 위해 빠짐없는 방역을 부탁했다.<br>방역비를 후원한 주민자치회 박승구 회장은 "먼저 동네 발전과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온갖 궂은일을 맡아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 방역비를 좀 더 많이 후원해 드려야 하는데 약소해서 죄송스럽다. 적은 액수이지만 주민들을 위해 보람있게 사용해 달라.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이 원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드리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br>방역비를 후원받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종옥 회장은 "매년 방역비를 지원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회원들은 이번 무더위에 쉬지 않고 동네 골목을 돌려 방역하고 있다"며 "무더위에도 방역에 봉사한 지도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동네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br>한편 주민자치회는 중복 때 폭염과 장마로 고생하는 어른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