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 중복맞이 과일 전달

용신동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 중복맞이 과일 전달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용신동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 중복맞이 과일 전달" src="http://ddmnews.com/PEG/2024/8/17231001250071.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용신동 주민센터(동장 이창일)는 지난달 25일 박문규 용신동 전 통장협의회장이 저소득 계층을 위해 환가액 600만 원 상당의 성품(사과, 복숭아, 포도, 단호박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br>박문규 신동아화원 대표는 용신동 전 통장협의회장으로 8년 전 경북 영천으로 이사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에 거주하던 용신동 저소득 주민에게 중복을 맞이해 성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4시간을 달려 직접 주민센터로 방문했다.<br>전달식에는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 강영임 주민자치 교육문화분과위원장, 이재기 희망복지위원장, 이창일 용신동장이 참석했다.<br>이날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장을 맡아 봉사할 당시 용신동에 좋은 추억이 많았으며, 서울을 떠난 지 8년이 넘었지만 마음의 고향으로 여전히 용신동을 잊지 않고 있다"며, "용신동 관내 저소득계층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br>앞서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은 2021년 11월 사랑의 성품 나눔행사를 통해 환가액 약 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6만 장, 컵라면 100박스, 식기세트를 후원했으며, 2022년 7월 나눔행사를 통해 마스크 10만 장, 컵라면 300개, 햇반 300개와 국산 고춧가루 100봉지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br>한편 이창일 용신동장은 "지속적으로 용신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소중한 성품이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