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단 주변 낡은 도로 등 4개소 정비 완료

선농단 주변 낡은 도로 등 4개소 정비 완료

<div align="" style=""> </div><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선농단 주변 낡은 도로 등 4개소 정비 완료" src="http://ddmnews.com/PEG/2023/11/16999597017283.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선농단 인근 무학로44길 공사 후 모습.</div></td></tr></tbody></table>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선농단 주변 등 4개소의 노후·불량도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 대상인 ▲무학로44길 ▲답십리로23길 ▲회기로25가길 ▲전농로38길 등 4개소 도로는 잦은 굴착으로 인해 아스팔트 포장 상태가 울퉁불퉁하고 안내 표식도 지워지는 등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이에, 구는 주민들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 공사에 착수하여 10월에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아울러 이번 정비공사 총규모는 도로 폭 3~8m, 연장 1,110m로 도로굴착복구기금 5억원이 소요됐다. 구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을 파쇄한 후 새롭게 포장해 도로의 평탄성을 개선했다. 또한 붉은색 미끄럼방지 도막 포장재를 입혀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의 시인성도 개선했다.한편 구 관계자는 "동대문구 내 노후·파손되어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지속 정비해 '걷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56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