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배봉산 폭포, 안전 쉼터 되길'

남궁역 시의원 "배봉산 폭포, 안전 쉼터 되길"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남궁역 시의원 배봉산 폭포, 안전 쉼터 되길" src="http://ddmnews.com/PEG/2024/7/17223340414315.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난달 20일 '배봉산 숲속 폭포' 개장식에 참석해 폭포 개장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br>앞서 배봉산 근린공원은 동대문의 대표 산지형 공원으로 많은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의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숲속도서관, 야외무대, 맨발황토길, 배드민턴장, 유아숲 체험장, 무장애둘레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추어져 있지만, 수경 요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인공폭포 조성을 제안했다.<br>이에 남궁역 의원은 2년여간 숲속 폭포 조성을 위해 시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했다. 그 결과, 서울시 예산으로 ▲2023년 인공폭포 조성 9억 5천만 원 ▲2024년 인공폭포 조성 9억 원, 아트월 조성 3억 원이 확보돼 전액 시비 21억 5천만원으로 인공폭포를 조성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인공폭포 경관조명 및 미디어 파사드 설치 12억 원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로서 2년간 총 33억 5천만 원의 시비로 숲속 폭포가 완성되는 것.<br>아울러 배봉산 근린공원은 녹지와 숲으로서의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청량함과 시원함을 선사해줄 숲속 폭포까지 갖추어 동대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br>한편 남궁역 의원은 "배봉산 숲속 폭포를 위해 2년여간 시비 확보 등의 그간 노력이 오늘 주민분들에게 멋진 공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동대문의 Green-Landmark로서 주민들에게 배봉산이 더 사랑받고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