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시의원, 추경 78억 확보

동대문구 시의원, 추경 78억 확보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동대문구 시의원, 추경 78억 확보" src="http://ddmnews.com/PEG/2024/7/17211253391382.jpg" width="401"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서울특별시의회 동대문구 출신 신복자(동대문4)·이병윤(동대문1)·남궁역(동대문3)·심미경(동대문2) 의원이 올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약 78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br>앞서 신복자 시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심의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상임위에서 동대문구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br>이번 추경에서 동대문구에 반영된 서울시 예산은 ▲홍릉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31억 ▲공원 관리 및 정비 4억 5,000만 ▲동대문구 관내 교통신호기 신설 및 보수 9억 ▲전농로 일대 가공배전선 지중화 13억 ▲중랑천 황톳길 보온시설 설치 및 수목식재 2억 9,000만 ▲중랑천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2억 7,000만 ▲중랑천 제방산책로 방음벽 하단정비 2억 9,000만 ▲답십리 가로변 버스정류소 승차대 3,000만 등 총 78억 3,200만 원이 확정됐다.<br>한편 신복자·이병윤·남궁역·심미경 의원은 "동대문구 발전과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임위에서 한 목소리를 낸 것이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대문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심해 가겠다"고 말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