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기후 환경 행사 개최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기후 환경 행사 개최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기후 환경 행사 개최" src="http://ddmnews.com/PEG/2024/8/17231022210244.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9월 7일 선농단역사공원에서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동대문문화재단은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돼 제기동 소재 선농단(사적 제436호)과 선농단 향나무(천연기념물 제240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첫 프로그램인 도시농부와 마을 속 선농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br>이번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행사는 선농단역사공원에서 7개의 기후·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등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총 14팀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운영하는 바자회(플리마켓)를 진행할 예정이다.<br>아울러 김경욱 대표이사는 "국가유산과 기후·환경 프로그램의 연결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동대문구 ESG 경영에 앞장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r>한편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바자회 참여자 모집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개요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a href="http://www.ddmac.or.kr)">www.ddmac.or.kr)</a> 및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