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 '3연속 1등급'

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 '3연속 1등급'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 '3연속 1등급'" src="http://ddmnews.com/PEG/2024/8/17231021511375.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r>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10개, 병원 724개)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에 한해 시행됐다.<br>마취 적정성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지표로 평가했다.<br>삼육서울병원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종합병원 평균(91.5점)과 전체 평균(89.7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마취 전 영역에서 안전한 병원임을 입증했다.<br>아울러 양거승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