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시설 현장 안전 점검

시설관리공단, 시설 현장 안전 점검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시설관리공단, 시설 현장 안전 점검" src="http://ddmnews.com/PEG/2024/7/17211266613526.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max-width:402px;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인택환 이사장(가운데)이 이문체육문화센터 옥상 배수구를 확인하며, 현장지도 하는 모습.</div></td></tr></tbody></table>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이 예방적 시설 점검을 통해 풍수해에도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이용자가 많은 문화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대비 일제 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했다.<br>인택환 이사장은 손재호 안전시설부장, 시설 안전 총괄 및 각 사업장 부서장, 담당 직원과 함께 집중호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민체육센터·이문체육문화센터·동대문구체육관·중랑천체육시설(파크골프장)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을 마쳤다.<br>이번 점검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우수 및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고객 편의시설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중랑천 범람 위험에 상시 노출된 중랑천 체육시설에 대한 시설점검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인택환 이사장의 현장 지도 아래 점검 취약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할 수 있도록 지시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br>아울러 공단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재난대책 주관 부서인 안전시설부를 중심으로 기상정보에 따라 수시 시설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대책본부를 상시 운영 중이다.<br>한편 인택환 이사장은 "평소 예방 중심의 시설 안전관리를 늘 강조하고 있고,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방적 시설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시설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