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박람회 참여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박람회 참여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박람회 참여" src="http://ddmnews.com/PEG/2024/7/17223267409132.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max-width:402px;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증강현실·언리얼엔진 게임제작 부스 체험 중인 학생들 모습.</div></td></tr></tbody></table>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가 지난달 17~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가운데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노원·도봉·성동·중랑 센터와 공동 참여해 ▲프로그래밍전문가와 함께하는 언리얼엔진 게임 제작 ▲VR 전문가와 함께하는 증강현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br>게임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자주 쓰이는 소프트웨어의 도구 및 기능을 모아 놓은 '언리얼엔진'과 가상의 사물 또는 환경을 덧입혀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 체험'은 높은 관심 속에 행사기간 동안 약 8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br>학생들은 "증강현실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고, 언리얼엔진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를 직접 구현해보고, 프로그래밍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br>아울러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열리고 있다.<br>한편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