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기사제보
GNB
자치행정
교육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역
단체
인물
사설
기획
기고
홈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 강화
처리기간 기존 30일 → 21일 단축
2024.02.20 19:24 입력
▲동대문구 직원들이 골목길 무단 방치된 이륜차에 경고장을 부착하는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및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다.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
앞서 구는 자체 보행환경 정비기간을 갖고 지난달 12~25일 약 2주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순찰을 실시, 20여 건 이상의 무단방치 차량을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분기별 1개월(총 4개월)간을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시장주변, 자전거보관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한 정비를 위해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처리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1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단속된 무단방치 자동차 417대 중 271대를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 조치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은 146대를 강제 이동 조치(견인 등)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단속 강화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린트
기사에 대한 의견
(
0
개)
등록순
|
추천순
|
반대순
의견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운영원칙
|
내가쓴 의견보기
區, 야간경관 '빛의 도시' 만든다
市, 2024년 7~9급 공무원 1,602명 채용
주요뉴스
區,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
제2기 동대문구 정원사 16명, 현장 투입
區 법률상담센터, 매달 대학 상담
79억 들여 리모델링한 구민체육센터, 다시 재건축 추진
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합동훈련
'경원선 지하화' 위해 서울 7개 區 맞손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북한이탈주민이 들려주는 '북쪽마을이야기'
부동산 중개, 투명·신뢰성 높인다
중랑천 파크골프장, 이필형 구청장 현장 점검
이전페이지로
|
위로
오늘의화제
8월 말 사용기간 끝, 방 안 빼는 '청계주차장'
구민회관 임시주차장, 인근 주민 반대로 오리무중
79억 들여 리모델링한 구민체육센터, 다시 재건축 추진
"단 하루도 운영하지 못했는데…"
"자리 다툼 아니다. 잘못된 의장 선출 과정 바로잡기 위한 것"
주요 뉴스
뉴스
종합
區,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
제2기 동대문구 정원사 16명, 현장 투입
區 법률상담센터, 매달 대학 상담
79억 들여 리모델링한 구민체육센터, 다시 재건축 추진
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합동훈련
더원웹툰교실, '특별한 하루' 체험
이문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 방역비 50만 원 지원
잘못 조성된 환경자원센터, 바로 잡아야
동대문경찰, 9월 불법무기 자진신고 운영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지속 추진
인기 뉴스
뉴스
종합
신규 장애인 발굴 '장애인 재활 플러스' 개최
'가업형'으로 진화한 불법 노점 대대적 철거
전농동 마을마당 참전유공자 명비 환경정비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중랑천 파크골프장, 이필형 구청장 현장 점검
체육발전위,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금 지급
건협 서울동부지부, 'EM 흙공 던지기'
청소년 효행교실, 국립과천과학관 문화탐방
통합방위협의회, 문충석 수석부의장 선임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9개월 만에 다시 좌초
댓글 많은 뉴스
뉴스
종합
신규 장애인 발굴 '장애인 재활 플러스' 개최
북한이탈주민이 들려주는 '북쪽마을이야기'
학교 주변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추석 연휴, 학교·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공동주택 관리자 대상,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대형 공공기관 건물, 리모델링 신중해야
공단,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전세사기 피해자 건물, 구청이 관리 감독해야"
"전기차 전용 소화장비 설치 확대해야"
"청량리역 광장, 음주·흡연 단속 지속해야"
메일보내기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 강화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보내기
취소
회사소개
저작권안내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