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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백 한국신지식 중앙회장, 존경받는 CEO상 수상 |
| 신지식인들 경험·노하우 공유하는 가치공유사회 확립 공로 |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이 지난달 24일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에서 열린 '2023 제21회 GPTW 글로벌 경영 컨퍼런스 및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했다.
이날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며, 신지식인들의 사회적가치 공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지식인육성지원법의 법제화'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지식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신지식인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에 공유하는 가치공유사회 확립과 신지식인 육성에 크게 이바지 공로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김종백 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신지식인들과 함께 그들의 가치를 나누는 공유사회 확장에 앞장서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8,000여 신지식인은 물론 전 세계의 신지식인들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종백 제11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주)신지누리 대표이사를 역임. 스마일코리아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세계 최고의 신지식인 전문가다.
한편 이날 같이 열린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시상식에서는 김은례 죽향한과 대표이사, 강혜정 한화생명 유니금융지점장, 김성숙 경성농장 대표, 오정순 수제학원 이사장, 전선영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 최은희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등 총 6명의 신지식인이 수상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자랑스런 워킹맘을 수상한 전선영 신지식인, 김종백 중앙회장, 추창엽 신지식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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