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초 학생·학부모회, 바자회 수익금 기탁
어려운 이웃 도움 주기 위해 500만원 전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일 오후 2시 30분 경희초등학교(교장 지연미) 학부모회 및 학생회가 연말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이필형 구청장과 지연미 경희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회장, 학기별 남녀 학생회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경희초등학교는 코로나19 발생 후 2년간 바자회를 중단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지난해 말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를 주관한 경희초등학교 학생회장단과 학부모회는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구에 기탁을 결정했다.
아울러 학생회장단 참석자들은 "바자회라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중학교를 배정받는 날 성금으로 기탁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중학생이 돼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졸업을 앞두고 연말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을 직접 전달해 준 경희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매우 힘든 일이기도 하다. 기탁 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경희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이필형 구청장(가운데)이 지연미 경희초등학교 교장(왼쪽 1번째) 및 학생회장·학부모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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