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구청장, 동대문 새롭게 변화시킬 '꽃의 도시' 선언
꽃으로 연결된 살기 좋고, 걷기 좋은 행복한 도시 건설
동대문구를 살기 좋고 걷기 좋은 '꽃의 도시'로 만들 것을 지난달 31일 이필형 구청장이 선언했다.
이날에는 이필형 구청장, 이태인 의장, 김경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병윤·심미경·남궁역·신복자 시의원, 구의원들 등 내빈과 2층 강당을 가득 매운 구민과 관계자들이 '샌드아트'와 노래가 곁들여진 식전행사를 즐기며 동대문구의 아름다운 변화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 구청장은 선언문에서 동대문을 새롭게 변화시킬 답을 꽃에서 찾았으며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꽃과 나무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 꽃과 나무와 함께 숨 쉬는 동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선언문은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미래와 가치가 명시된 전문과 9개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이태인 구의장이 낭독한 '전문'에는 "더 많은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은 환경과 사람을 모두 건강하게 만든다. 함께 가꾸는 꽃의 도시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리고 사람과 사람이 이어져서 녹색 문화로 피어난다. 청량한 터전에서 함께 일구는 일상을 통해 꽃의 도시 동대문구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화 전략인 9개의 '조문'은 "▲걷기 좋은 생명의 도시로 ▲녹색 일상이 문화로 확산 되는 행복한 도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한 동대문구로 ▲생활공간을 풍부한 녹색의 터전으로 ▲참여와 체험으로 녹색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연이 풍부한 도시로 ▲이야기가 꽃피는 마을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정원사를 양성하고 녹색산업을 육성 등으로 만들겠다"며 이필형 구청장과 정성영 부의장 및 배봉초등학교 학생 등 구민들이 함께 낭독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갈 '꽃의 도시 동대문'을 기대하게 했다.
아울러 구는 학교 및 공공시설에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로 옆에 녹지공간을 꾸미는 등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나무와 더불어 삶을 즐길 수 있는 녹색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해 녹지공간을 관리할 '공원돌보미' 위촉식도 이루어졌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동대문은 600년 동안 4대문 밖의 첫 동네였다. 선농단에는 500년 된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나무가 500년 동안 동대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온 것처럼 '꽃의 도시'를 조성하여 사람과 사람, 산과 하천을 연결하여 '걷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라며 구민들이 동대문구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설명-'꽃의 도시 선언' 후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공원돌보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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