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 관장 진태진입니다.
감사함으로 가득했던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권리실현을 위해 동행해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도 계속된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묘년 새해에는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불리는 계묘년입니다. 몸을 움츠렸다가 폴짝 뛰는 토끼처럼 겪고 계신 어려움을 모두 회복하시고, 더 윤택한 삶 속에서 지혜와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도 '함께'의 가치를 이해하는 '3004파트너스'와 함께 보람과 가치의 삶을 실현하며, 장애 당사자의 당연히 누리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에는 "마음속에 담고 있는 걱정을 걷어내고 다시 한번 해보자, 성공할 수 있을 거야"라는 자신감으로 도전하여 성공의 경험이 가득하게 되시길 빌어봅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사람과 사람의 이어짐의 행복과 나눔의 기쁨을 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더 실천하는 마음과 자세로 동행하며, 함께 걷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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