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시의원, "동북선 관리감독 철저 촉구"
공사 초기 단계인 올해 공사 중 다수 사고 발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선거구)은 지난 4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도시기반시설본부장과 증인으로 출석한 동북선도시철도주식회사 대표이사에게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북선은 도시철도서비스 불편지역인 동북권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왕십리역(2호선)에서 고대역(6호선)을 거쳐 상계역(4호선)까지 총 연장 13.4㎞에 16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7월 착공해 2026년 7월에 완공할 예정으로 현재 본선 굴착 및 흙막이 가시설 설치, 복공, 터널 굴진 등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이병윤 시의원은 "공사가 초기단계임에도 올 한 해 동안 상수도관 파손 사고와 주변 건물 붕괴 우려, 진동 등의 내용으로 3건의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크고 작은 사고와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감독기관인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사를 시행하는 동북선도시철도주식회사는 공사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과 동북선도시철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병윤 의원은 "고대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가 동북선 공사장과 초인접(이격거리 최소 약 9m)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대형공사장 간의 상충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사전에 안전대책을 반드시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북선 공사 중 소음 및 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민원대응과 보상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공사로 인해 주변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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