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동대문구지회, '생명사랑 중랑천 가꾸기' 실시
살아 숨 쉬는 중랑천 위해 하천 부유물 수거, EM흙공 투척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직무대리 신미숙 동대문구 부녀회장)가 9일 중랑천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동대문구민에게 있어 산소와 같이 중요한 중랑천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것.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규모 단체 활동이 제한되면서 3년 만에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이 모여 중랑천 환경보존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더불어 행사에는 이필형 구청장, 김세종·노연우·이규서 구의원 등 내빈과 신미숙 부녀회장, 윤태규 협의회장, 이도연 문고 지부장 및 동대문구지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랑천 가꾸기 행사에 앞서 이필형 구청장은 ▲장안1동협의회 윤선식 ▲휘경2동 부녀회 채정애 ▲문고 휘경1동 최명란 등에게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에 유공자 표창을 했다.
아울러 신미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건강한 모습으로 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랑천은 서울 시내의 하천 중 제일 긴 하천으로 동대문구 중심 하천이기도 하다. 오늘 안전하게 중랑천 환경보존에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필형 구청장은 내빈 인사말을 통해 "중랑천은 구민에게 있어 산소와 같이 중요한 곳으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중랑천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외에도 탄소중립 제로 캠페인, 배봉산 정화활동 등 자연 사랑 실천에 힘쓰고 계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를 응원하며, 동대문구도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에 참여자들은 지난 여름 태풍과 장맛비에 누적된 중랑천의 부유물과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 일대와 산책로 3㎞, 중랑천 하천내부까지 대대적인 청소가 이뤄졌으며, 하천 내 비닐쓰레기, 폐목재, 담배꽁초, 1회용 플라스틱 컵 등 약 1톤의 쓰레기를가 수거됐다.
또한 이필형 구청장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들은 중랑천 수질 정화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투척하기도 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에는 식품 발효 등에 쓰이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포함됐으며,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설명-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들과 이필형 구청장(왼쪽)이 중랑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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