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도 감시 시스템 구축, 사고 미연 방지 필요
안전사고 예방은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해야 피해가 적다. 안전사고는 사전에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메뉴얼을 작성하여 준비해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158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도 사고 예방 준비가 미흡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작성과 안전사고 발생 후에도 처리가 미흡했다. 이태원 참사는 사전에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는 경찰서 정보관의 정보 보고서를 무시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대서 발생한 참사이다. 행사장 최일선 담방부서인 구청과 경찰서, 그리고 서울시와 소방서가 사전에 행사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했다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
안전사고는 순식간에 발생한다. 17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축구장 압사 사고도 작은 일에 흥분한 관중과 이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경찰에 의해 발생했다. 따라서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이다. 특히 인파가 갑자기 불어나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인파의 흐름을 파악하여 대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파가 많이 보이는 대형행사장이나 공연장, 그리고 전통시장 같은 곳의 인파 보행흐름을 시간별로 데이터 분석하여, 대처해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동대문구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구과밀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유동 인구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최첨단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인데 신속하게 설치해야 한다. 구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으로 붐비는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청량리역 구간에 자율주행 센서 기술인 '라이더(lidar)'를 도입해 보행 밀집도 감시 시스템 구축을 고려 중인데, 신속히 설치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구가 라이더 설치를 고민 중인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청량리역 구간은 찾는 고객이 많은데도 통행에 지장을 주는 매대, 입간판, 적치물 등으로 통행권이 항시 위협을 받고 있다.
라이더(Lidar)는 자전거를 탄 사람과 일반 보행자를 구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의 이동 속도와 방향도 알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와 예측성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은 첨단 기술이다.
안전사고 예방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최고이다. 구가 시행을 고민 중인 라이더를 신속하게 설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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