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장 빠른배송' 상인들 간담회 개최
이병윤 시의원, "전통시장, 지자체 차원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1)은 지난달 31일 제기동 소재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아 빠른 배송의 핵심시설인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를 방문하고 '우리시장 빠른배송'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는 청량리종합시장에서 판매하는 채소·과일·육류 같은 싱싱한 신선상품을 서울은 물론 전국에 당일·새벽배송 하는 물류서비스를 의미한다. 시민들은 저렴하고 품질좋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유통 창구를 확대할 수 있는 상생모델이다.
MFC란 상품을 보관·분류·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소규모 물류센터로 신선상품의 빠른배송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더불어 서울시 물류정책과장 등 관계자들과 '우리시장 빠른배송'의 시연을 관람한 이병윤 의원은 "무거운 시장바구니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품목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배송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다양한 소비자 구매패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며 "물류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의 MFC 사업은 현재 시범적으로 청량리·노량진·암사시장 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네이버·카카오·당근마켓 등의 온라인 주문도 확대되고 있다. MFC 사업을 운영하는 ㈜콜로세움의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상인들은 택배비의 30~40%를 절감할 수 있고 주문과 배송을 수기작성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판매에 집중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병윤 의원은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상인·MFC 운영주체·소비자·지자체 등 참여자 간의 긴밀한 소통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인 뒤, "소비자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특별히 홍보에 신경을 쓸 것"을 추가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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