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이태원 참사 성명서 발표
장경태 의원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시도당위원장 일동은 4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을 대표해 더불어민주당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노성철 서울시당 청년위원장과 장경태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156명의 무고한 청년들이 희생되지 말았어야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완화로 핼러윈 축제로 이태원에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었고, 정부 당국이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조금만 덜 무심했다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참사로 인해 K-CULTURE와 K-방역, 주목받는 시민의식으로 그동안 높이 쌓아온 대한민국의 국격을 단 한순간에 무너트렸다", "우리는 문화·기술 선진국에서 안전 후진국으로 전락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에 ①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과하고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청장을 파면할 것 ②참사 지역 상인회와 시민들에 대한 책임 전가를 중지하고,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4군데(대통령실, 총리실, 행안부, 서울시청)를 추가 압수수색하여, 안전사고 대비태세와 참사 전후 대응 소재를 따져 책임자를 경질할 것 ③정부는 이 참사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도와 관행상의 개선책을 마련할 것 등의 세 가지를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 참석한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태원 참사는 사고가 아닌 명백한 인재다. 특히 청년들의 죽음은 국가의 비극.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어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시도당위원장 일동은 기자회견 말미에 "청년들, 모두 살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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