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개최된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 성황
국민가수 송대관, 작은 콘서트, 다양한 부대행사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21일 동대문구청 앞 광장 및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2년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앞서 '어르신 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으나,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관내 노인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연 부구청장, 이태인 의장, 허용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심미경 시의원, 이강숙·손세영·서정인·김용호·장성운·노연우·정서윤 구의원, 동문장애인복지관 진태진 관장, 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 구립동안사랑데이케어센터 송은선 센터장, 구립동안홍릉데이케어센터 정선애 센터장 등 내빈과 관내 노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홍연 부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랜만에 어르신들이 직접 나오셔서 문화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동대문구는 지난 9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앞으로도 구는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한 문화 축제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태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진행되지 못한 어르신 문화축제가 재개되고 동대문구청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도영 노인회장, 안규백·장경태 국회의원 등의 영상 인사가 전해졌다.
아울러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더욱 풍성한 공연들이 준비됐다.
내부 행사로는 최서희 국악예술단, 동대문구립 여성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기념식을 통해 ▲래미안이문2차아파트 경로당 노흥식 회장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손남옥 자원봉사자 등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이 있었다.
또한 기념식 후에는 트로트 가수 남산 씨의 공연에 이어 국민가수 송대관 씨가 무대에 올라 '차표한장', '덕분에' 등의 히트곡으로 작은 콘서트를 펼쳐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외부 참여형 행사로 노인인권 바로 알기, 인권 룰렛 퀴즈, 네컷사진 촬영,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참석자들이 축제를 즐기며, 모처럼 성취한 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사진설명-국민가수 송대관 씨가 작은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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