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대제, 계승 발전시켜야 할 전통문화 유산이다
동대문구의 훌륭한 전통문화 유산인 선농대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으로 열려 아쉬움이 남지만, 구와 구민들은 선농대제를 후손들을 위한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
구민들이 문화 동대문구의 문화 자존심인 선농대제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는데, 협소한 공간과 정부의 지원 인색으로 개최 후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선농대제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만 올렸는데, 내년에는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명실공히 동대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진행해야 한다. 동대문구도 내년에는 선농대제 발전을 위해 문화, 예술, 학술 등 종합적으로 기획하여 선농대제가 동대문만의 특색을 지닌 문화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
선농대제는 동대문구 제기동 선농단에서 조선시대 초부터 임금이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하늘에 올리고 친경했던 행사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여 진행하는 문화행사이다. 선농대제가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동대문의 대표적 문화행사인데, 종합적인 문화컨텐츠가 부족하여 늘 아쉬움이 남는다. 더불어 선농대제는 정부와 서울시 및 구가 지원해서 진행하는 문화 축제이므로 후세 보존을 위해 구민들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
21세기는 문화시대이다. 선진국은 전설이나 설화, 문화유적을 정비하여 나라와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산업으로 육성 발성시켜 세계인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문화는 관광산업이며, 세계 각국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관광객을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화관광산업이야말로 환경공해, 환경파괴가 없는 천연자원으로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켜줄 훌륭한 사업이다.
서울 4대 문 안에 있는 동대문은 계승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문화유산이 많지 않다. 따라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선농대제를 훌륭하게 계승 발전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구민들의 참여가 필수이다. 선농대제는 현 위치에서 조선 초 태종 때부터 마지막 황제인 순종황제가 1910년에 올렸다는 역사적 내용과 사진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구와 구민들은 선농대제를 '문화 동대문'을 위해 종합적으로 개발하여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
구는 구민들이 선농대제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 사생대회, 백일장 대회, 시조대회, 선농학술제, 민속음악 공연, 설농탕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양질의 설렁탕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 구는 선농대제 발전을 위해 내년에는 종합적인 문화행사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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