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겨울방학 문화예술로 알차게'
市, 청소년·대학생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준비
춥고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방학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서울시는 막바지 겨울방학을 문화예술로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체험·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 될 대외활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연이은 한파와 코로나19 확산의 우려로 집안에만 머물렀던 학생들이 문화예술 경험으로 감성과 지성 모두를 채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역사분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이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일일체험'을, 한성백제박물관이 '고대의 도구'에 대해 배워보는 겨울방학 교실을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역사기행 프로그램 '한밤의 역사기행'을 개최한다.
예술분야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바다에서 불리던 우리 소리를 배우고 집에서 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아츠포틴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VR, 게임, 예술도구 등을 활용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 리아킴의 안무와 미디어아트를 DDP 외벽에 투사하는 '빅 무브 with 리아킴'과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의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둘러 볼 만 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개최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가족뮤지컬 '슈퍼클로젯'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첫 정기공연 '오스모벤스케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주한다.
대학생들의 방학을 알차게 장식할 대외활동들도 마련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청 대학생 기획단'을 모집하고 서울시 문화본부는 '제2기 서울 문화메이트'를 모집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학창시절의 방학은 즐거운 추억과 알찬 경험을 쌓기에 좋은 시간이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서울시가 준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겨울 추위와 코로나의 두려움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문화본부의 더 많은 행사 일정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및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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