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밑반찬 나눔봉사 출발"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 노인 가정 방문 전달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 건강도 챙기세요 어르신!"
영하 13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를 다니며 노인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이들이 오늘도 씩씩하게 발로 뛰고 있다.
청량리동(동장 황상준)는 12일 오후 1시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관내 홀몸 노인 2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 회원 10여 명은 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면서 갑갑해 하는 소외계층들의 말벗이 되어주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보냈다.
아울러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는 밑반찬 나눔, 죽 나눔, 김장 나눔 등 매 행사마다 대상자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 등 재능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참다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남궁숙자 자원봉사캠프장은 "추운 날씨에 다니기 힘들지만 맛있게 밑반찬을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취약계층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상준 청량리동장은 "새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밑반찬 지원 및 돌봄 활동을 펼쳐주신 희망복지위원 및 자원봉사캠프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2022년 한해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청량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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