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피해 지원
대명신협 등 총 2,500만원, 피해 상인 위해 전달
신협은 구랍 19일 발생한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신협 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2,000만원과 대명신협(이사장 김종구) 500만원 등 총 2,500만원 성금을 용두동 소재 대명신협(동대문구 왕산로 154-1) 2층에서 이재덕 상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규백 국회의원, 김남길·이영남 구의원,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이자 신협서울지역협의회 김기성 회장, 신협중앙회 배봉숙 이사,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 경동신협 김봉선 이사장, 청량리신협 정애란 이사장, 신협 행복나눔부문 김성주 부문장, 신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조영동 본부장, 청량리농수산물 상인회 이재덕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이날에는 대명신협이 청량리농수산물 화재를 위해 긴급하게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성금을 요청해 이뤄진 것. 이를 통해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은 2,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으며, 대명신협도 자체적으로 성금 500만원을 쾌척해 총 2,500만원의 성금을 화재로 인해 낙심하고 있는 피해 상인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전달했다.
더불어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안규백 의원은 "먼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이미 영업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화재로 이중고를 겪는 피해 상인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지난 청량리청과물시장 피해 지원금 쾌척에 이어 이번 농수산물시장 피해 지원금 쾌척을 해 주신 신협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협 사회공헌재단 김기성 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벌어진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재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복나눔부문 김성주 부문장은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지만 이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신 김종구 이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일상으로 빠른 복구가 되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힘들어 하시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2020년)에 이어 올해(2021년)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이번에도 긴급하게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요청해 성금을 확보했으며, 우리 대명신협도 자체적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의 불씨가 되어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성금을 전달받은 이재덕 상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성금을 쾌척해 주신 신협에 감사하다"며 "성금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대명신협은 2020년 9월 23일 추석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은 청량리청과물시장에도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요청해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유통구조 변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대명신협에서 개최한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피해성금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 후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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