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위 역량 강화 위해 '동 복지대학' 운영
용신동·전농2동 시범 동 채택, 컨소시엄 협약식 체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동 복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복지대학'은 동대문구 복지공동체인 동희망복지위원회(대표 복지 사업인 '보듬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의 복지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14개 동에서 꾸려져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복지대학' 참여자는 인권교육이나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복지기관 전문위원이 2명 위촉된다. 8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용신동과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동 복지대학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복지대학 입학생을 모집해 주민 조직화와 복지 의제 발굴 등 복지계획을 주민들이 직접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 복지대학'은 서울시 '주민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용신동과 전농2동이 시범 동으로 채택됐으며 2022년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점차 참여 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동 복지대학'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희망복지위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용신동 주민센터에서 '동 복지대학' 컨소시엄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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