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협회, 제11대 김월진 신임회장 취임
"세계 속 약령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 노력할 것"
서울약령시협회가 17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 광장에서 서울약령시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서울약령시협회 회장, 최영섭 전임 회장, 김월진 신임 회장 및 약령시회원, 최홍연 부구청장, 송정빈·오중석·김수규 시의원, 이영남·이의안 구의원, 윤종일 문화원장 외 많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월진 회장이 제11대 서울약령시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년이다.
앞서 김월진 신임회장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서울약령시협회 제4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되어, 올해 1월 비대면 이사회를 통해 최종 인준을 거쳐 신임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신임 김월진 회장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사 ▲한국한약산업협회 부회장 ▲서울약령시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한약유통협회 부회장 ▲한국한약유통협동조합 경영부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국내 최대의 녹용제조업체인 ㈜용보제약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더불어 ▲우수한약 유통 및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평화통일기반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김월진 서울약령시협회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서울약령시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변화의 바람으로 인해 약령시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내 최대의 한약재 전문시장이라는 자부심과 강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산업분야 중 하나가 바이오산업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친환경적이고 우리 조상의 지혜와 전통이 담긴 것이 바로 천연 한약재 산업인 만큼 이를 기반으로 서울약령시를 국내는 물론 세계 속의 약령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월진 회장은 이번 제11대 회장 취임 후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통한 단합 ▲솔선수범하는 노력으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울약령시의 위상 정립 ▲한방 관련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연계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방문화와 보제원의 국내외적 홍보활동 강화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조성 등 향후 회무 진행 계획을 밝혔다. 전임 최영섭 제10대 회장에게는 서울약령시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서울약령시협회 회장 이·취임식 후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월진 회장(오른쪽)과 최영섭 제10대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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