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문화예술 발전 청사진 펼치길
동대문문화재단이 동대문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동대문문화재단 2025'를 제시했는데, '다시 찾는 동대문, 살고 싶은 동대문'을 만들기 위해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
2018년 6월 출범한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축제와 행사를 기획·운영, 지역문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2년여 동안 문화재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일부에서 부정적인 시야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구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문화재단의 안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문화재단의 구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불모지에 견제와 일부 부정적인 시야 속에서도 문화재단의 안착과 위치 정립, 문화인들과의 관계 정립, 새로운 문화사업 창출, 사업확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그 동안 문화재단은 자체시설 없이 구청에서 더불어살다가 선농역사문화관에 자리 잡고 새로운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선농역사문화관도 임시 살이나 다름없다.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고분분투하고 있는 문화재단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자체 재단사무실과 직원이 충원되어야 한다.
문화재단이 이번에 제시한 '동대문문화재단 2025'는 '문화'와 '도시'에 집중하고 문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이 지역과 지역단체 문화사업 활성화를 통한 문화정책 실현, 지리·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등 문화유산 및 자원 활용, 문화예술 전문인력 및 지역예술인 양성과 자생력 강화, 지역주민·소외계층 등 문화향유층 확장, 문화재단 활성화 등으로 동대문구를 문화도시로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동대문구의 문화환경을 이미지 강화형, 이미지 변화형, 이미지 창출형 등의 3개 방향으로 접근해 15개 과제 설정 및 5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문제는 문화재단이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할 원동력이다. 문화재단 힘의 원동력은 구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문화재단이 '문화도시 동대문구'를 계획하고 추진할 때 구와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다. 문화재단이 동대문구를 '문화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구는 예산과 직원 충원, 구민들은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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