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재개발, 지역상권 지도 바꾼다
정비되지 않은 자동차 부품상가가 무분별하게 난립하여 도심미관을 현저하게 헤치고 있는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가 마침내 재개발되어 한천로변 지역상권 지도를 확 바꾸게 되어 동대문의 미래가 밝다.
서울시가 동대문구 장안평 일대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핵심 전략거점인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17,914㎡ 부지에 최고높이 105m, 상한용적율 840%를 적용받은 7개동, 최고 30층 규모의 주택과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한다. 더불어 이곳에는 603세대 공동주택도 들어선다.
1982년 조성된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는 중앙상가 가·나·다·라동이 지하 2층~지상 3층 등 총 5개층으로 건설되어 있다. 현재는 자동차 부품을 유통하는 도소매점 총 744개가 입점하여 영업 중인데, 몇 년 전부터 경기 불경기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40여 년 간 유통산업의 중심지로 국내·외에 자동차 부품을 유통하던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호황을 누린 시절도 있었으나,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능이 약해지며 빈 점포가 늘어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발이 시급하다.
서울시가 경기 불경기와 시설 노후화로 흉물로 변해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를 재개발하는데 동대문구민은 적극 찬성한다. 더불어 자동차부품상가에서 사업하는 업주들도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개발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가 개발되면 이 일대가 상전벽해가 되어 동대문 발전을 앞당기므로, 주민과 입점 대표들은 개개인의 이익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야 한다.
구도 이 일대가 자동차·이동수단 산업의 중심, 주거가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서 최단 시일 내에 사업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의 재개발은 지역상권 지도를 바꿔 놓아 동대문의 미래를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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