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시작
정보화도서관, 아기의 인생 첫 책 무료로 전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에 북스타트 책꾸러미(그림책 2권, 가이드북, 가방)를 택배로 보내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1992년 영국에서 시작한 독서운동으로, 2003년 한국에서도 첫 선을 보였다.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 가정에 그림책을 제공하여 그림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도록 돕고 아이의 인성발달도 촉진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서비스다.
동대문구에 거주(등본 기준)하는 35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대상이며 ▲2018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는 1단계 그림책을 ▲2017년 2월 1일~2018년 6월 30일 출생아에게는 2단계 그림책을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해당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은 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 참여마당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북스타트코리아의 '택배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이 서비스를 통해 동대문구 거주 약 400명의 영유아가 책꾸러미를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보화도서관은 신청 추이를 보고 향후 서비스 지속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아기 1명당 2020년 1회만 수령 가능하며, 택배 신청 외에 동대문구 관내 도서관 및 동주민센터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방문 수령의 경우 신분증과 증빙서류(등본)를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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