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관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하게 지켜야
서울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 지역사회 돌봄공백 최소를 위해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이번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시가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7개 유형시설 553개소로 이용자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방역과 준비를 해야 한다.
이번에 재개관하는 사회복지시설은 건강한 시민보다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코로나19에 전염되었을 때 더 위험하다. 특히 노인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을 경우 기저환자가 많아 더 위험하므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두기 등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재개관하는 시설들은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대비해서 시설 방역관리자 지정, 시설 종사자·이용자 출입명단 작성·보관,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충분히 확보, 출입시 발열·호흡기 증상체크, 시설 소독 등 시설 방역관리를 위한 철저하게 해야 한다. 특히,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전체 복지시설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자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또 그동안 시설 외부출입통제를 통해 운영해온 노인요양·양로시설 등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비접촉 면회와 치료시에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대비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 우리나라는 거의 종료상태에 돌입했지만, 기타 국가들은 현재도 확산일로에 있으므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방심하면, 언제든지 대구와 이태원 같은 대규모확진 사태가 발발할지 모르므로 철저한 방역과 사회거리두기 및 개인위생관리가 필수이다. 국민들이 사회복지시설의 재개관으로 방심하면 코로나19가 다시 발발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 더불어 사회복지사설도 현장에서 긴급하고 필요한 서비스 중심으로 부분 개관해야 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전제로 돌봄과 복지서비스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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