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동대문지회, '코로나19 방역사업단' 발대
소독기 2대 투입 주 5일 관내 곳곳 방역, 청소도 병행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동대문지회(지회장 송세영, 이하 고엽제 동대문지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서울시지부에서 '코로나19 방역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달부터 지역 곳곳을 방역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고엽제 동대문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방역사업단은 매일(주 5회) 5~6명이 소독기 2대를 투입해 청량리역 주변, 경동시장, 공원 등에 코로나19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소독 외에도 고엽제 동대문지회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송세영 회장은 "우리 단체는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고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을 때 우리 단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1960년대 당시 가난했던 우리나라의 외화를 벌기 위해 20~30대 청년의 나이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로, 베트남전쟁 당시 1960년대 초부터 1971년 비행기로 제조체 성분인 고엽제 살포로 인체건강장애로 피해를 입고 있는 참전자들의 단체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동대문지회의 '코로나19 방역사업단' 발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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