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코로나19 감염증 만반 대비
유덕열 구청장, 지역 현황 및 대응 방안 설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방안 관련 지역언론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현재 지역 현황과 우리 구의 대응 방안을 알리고자 해당 설명회를 긴급하게 열게 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덕열 구청장, 장승희 보건소장, 지역보건과장, 안전담당관,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과 6개 지역언론사에 소속된 9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먼저 장승희 보건소장이 현재 국내 발생현황 및 동대문구 관리 현황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감염증 확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 내 능동감시 대상자 발생 시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며, 동대문구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에 대한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보다 빠른 유증상자 발견 및 대응을 위해 열화상카메라 설치도 추진한다.
구청, 동 주민센터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예방도구를 비치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해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한다.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구 및 동 청사 내 37대 IPTV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및 증상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수시로 안내한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구정 운영 계획도 덧붙였다.
유 구청장은 "30일 열릴 계획이던 2020년 동대문구청장기 윷놀이 한마당을 취소했으며, 2월 초 진행 예정이던 '동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대구민행사에 대해서도 감염증 확산 상황에 따라 신중한 검토를 통해 진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를 업무 차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민원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구청장은 "우리 구는 정부와 서울시의 대응 방침에 따라 철저한 대응을 계속해서 펼쳐 감염병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 구민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를 생활화해 질병 확산을 예방해 주시길 바라며,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차분하게 지내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유덕열 구청장이 언론인들에게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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