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민·공무원 제안제도' 운영
각종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정책 아이디어 발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각종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0년 구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안제도'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문화, 행정운영의 능률화와 경비절감에 관련된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구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소통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연중 상시 구민(동대문구 소재 직장·학교·단체 구성원 포함)이나 구청 소속 직원들로부터 제안을 접수한다.
그동안 저조했던 구민제안 건수, 낮은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도 새로이 추진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해 대학생들의 제안제도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별 정책 아이디어 집중 공모도 진행한다.
또한, 제안 가운데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된 후 창안등급(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통해 부여하는 등급으로, 금상·은상·동상·노력상 구분)을 부여받지 못한 제안의 제출자에게는 기념품을, 창안등급을 부여받은 제안의 제출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및 최대 250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수여한다. 제안에 대한 실시 우수 직원에게도 최대 30만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지급해 보다 적극적인 제안 실시를 장려한다.
아울러 제안을 희망하는 구민이나 구청 소속 직원은 국민신문고, 우편(동대문구 천호대로 145 6층 기획예산과), 팩스(02-3299-2619)를 이용하거나 구청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및 추진,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기획예산과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와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제안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연 2회(반기별 1회) 심사를 실시해 제안별 창안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해 구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 직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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