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 이웃돕기 성금 전달
래미안위브·솔샘숲 어린이집 2곳, 답십리1동 기탁
답십리1동(동장 김민호) 소재 래미안위브어린이집(원장 김문희)과 솔샘숲어린이집(원장 최진기) 등 2곳은 지난달 30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2곳 어린이집 아동들은 페트병, 우유팩, 종이상자 등을 재활용해 손수 만들고 직접 꾸민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다.
더불어 저금통에 들어가는 모든 동전들은 각각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장난감 정리, 신발정리, 부모님 심부름 해 드리기 등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용돈을 받아 성금으로 모은 것.
아울러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꾸민 저금통을 전달하면서 "우리 동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달라"며 따뜻한 부탁도 함께 잊지 않았다.
이에 성금을 전달받은 김민호 동장은 "착한 일을 해서 모은 돈을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 해 줘서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워 병원에도 못 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서 잘 쓰겠다"고 화답하며 "내년에도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건강한 어린이들이 되어 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답십리1동 솔샘숲 어린이집의 '사랑의 성금' 기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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