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3대가 함께 모여 만들었어요"
전농2동 주민자치위, 1~3대 함께 김장 체험·나눔
전농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범)는 지난 19일 아이, 엄마, 조부모가 함께 모여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함께 만들어 보는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1대 조부모, 2대 엄마, 3대 손주 등 1~3세대가 팀을 이뤄 주민자치회 박정은 분과장이 강사로 나서 실시했다.
더불어 행사에는 모든 참여자들이 머릿수건과 고무장갑, 앞치마,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리 절여둔 배추에 김치 양념을 강사의 설명에 따라 직접 버무리며 김치를 담궜다.
이날 박용범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에 대한 관심과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위해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고 3세대가 소통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는 이날 1~3세대가 직접 담근 김치는 모두 가정으로 가져가 온 가족이 김치 만든 추억을 나누며 함께 저녁으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농2동은 다음날인 2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230박스를 담궈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자치행정 | 교육 | 경제 | 사회 | 문화 | 정치 | 지역 | 단체 | 인물 | 사설 | 기획 | 기고 | HOME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