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정보화협회 동대문지회장 김상호
"장애인과 컴퓨터는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서울특별시 동대문지회는 지난 9월 제3대 회장으로 김상호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상호 회장은 1990년대 초 장애인정보화협회 동대문구지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2대 장금영 전임 회장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
김상호 회장은 "장애인에게 컴퓨터는 제3의 보장구로 바깥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다. 더구나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누구보다 컴퓨터를 잘 다룬다면 취업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우리 관내 장애인들 모두가 컴퓨터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요즘은 유튜브와 밴드 활용에 대해 관심이 많다. 유투브 활용만 잘 해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출퇴근이 힘든 지체 장애인들은 컴퓨터 활용으로 재택근무도 가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문 강사도 모셔와 컴퓨터 활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협회 일을 설명했다.
한편 김상호 회장은 동대문구 장애인연합회가 다시 꾸려져 장애인 8개 단체가 서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장애인 복지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몇 해 전 불미스러운 일로 장애인연합회를 이끌던 장금영 회장님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분열돼 있는데, 다시 우리 동대문구 내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연합회를 부활시켜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권리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하다"며 "장애인 1개 단체 회장으로써 장애인연합회 부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자치행정 | 교육 | 경제 | 사회 | 문화 | 정치 | 지역 | 단체 | 인물 | 사설 | 기획 | 기고 | HOME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