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
클래식·뮤지컬 등 다채로운 곡 연주, 전문 클래식 가수 특별출연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최홍연 부구청장)는 24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부제 : 우리들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김정기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 100여 명이 바쁜 학업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총 3부(약 80분)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Der Freischutz Overture(마탄의 사수 서곡) ▲Ohne Sorgen! Polka(걱정 없이! 폴카) ▲Concerto No.2 in A Major 등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테너 채신영과 바리톤 곽상훈이 뮤지컬 '영웅'의 곡을, 소프라노 김미주가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을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들려주었다.
마지막 3부는 오페라, 영화 OST 등 다양한 음악으로 꾸며졌다.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Bacchanale' ▲디즈니 영화 OST 메들리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연주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 감상하시며 깊어가는 가을밤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여2010년에 창단됐다. 현재 부단장 정영수, 지휘자 김정기, 단원 110명 및 지도교사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및 위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자치행정 | 교육 | 경제 | 사회 | 문화 | 정치 | 지역 | 단체 | 인물 | 사설 | 기획 | 기고 | HOME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