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교육복지센터, '가족 체육대회' 개최
부모 긍정적인 양육태도 향상하는데 기여
동대문교육복지센터(센터장 김대환)는 지난달 26일 홍파초 강당에서 가족 체육대회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거점학교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답십리초 등 총 6개 초등학교의 11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 구성원이 하나 되는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년 동대문구 교육복지우선지원 초등학교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우리가족이 최고야!'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앞서 센터는 5월 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가족 공동체 활동', 6~8월 스스로 만드는 '가족여행 지원', 9월 함께 나누는 '가족여행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공동사업으로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교육복지조정자, 교육복지 담당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교육복지센터의 사회복지사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더불어 이번 공동사업은 1회성 프로그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을 담보하며 같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연중 총 4회로 구성됐다. 1명 학생을 중심으로 친형제, 친자매, 부모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의 응집력을 높이고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태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이에 이날 참여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9월 가족여행 발표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역사회 후원도 이루어졌다. 발표회 참여 가족들이 모두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행사장 인근 중식당에서(신락원, 전농동 소재)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었다. 중식당 왕기명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뜻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대문교육복지센터는 앞으로 동대문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가족이 든든한 지지망으로써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함은 물론 이와 같은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교육복지센터는 동부지원청 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운영하는 센터이다. 동대문구 내 교육소외계층 학생 즉,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산재한 지역기관과 교육복지 협력망을 구축하고 학교와 협력하여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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