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성화, 동대문구 구간 통과
신설동역~경동시장사거리~용두근린공원, 28명 달려
성공적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동대문구가 지난달 30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출발행사'를 열고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유덕열 구청장, 김창규 의장,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이재식 회장 및 관계자 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동역 4번 출구 앞에서 약령시예술풍물단과 전자현악단 라피네의 축하공연에 이어 성화점화, 성화봉송 등의 행사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됐다.
성화봉송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상징하는 2명이 1조를 이루어 진행됐다.
동대문구 구간 성화봉송 첫 주자(슬롯번호 31)로는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이재식 회장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나섰으며, 각각 슬롯번호 32~45번 주자로 ▲한순철(복싱)·이윤오(육상, 휠체어) ▲권범철(시민)·이창준(탁구) ▲김대진(축구협회장)·김화자(재가요양센터장) ▲하태균(볼링협회장)·정평례(장애인정보화협회) ▲서종명(족구협회장)·박칠성(장애인협회, 지체3급) ▲하현수(시민)·정하영(장애인협회, 지체4급) ▲한상운(체육발전위원회)·이양심(농아인협회, 청각장애) ▲김동진(체육발전위원회)·전상현(농아인협회, 청각장애) ▲이순악(장애인복지관, 지체6급) ▲김승욱(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 ▲한진욱(방위협의회)·정필규(장애인복지관, 자폐2급) ▲최인권(방위협의회)·조창길(휠체어) ▲김광선(복싱)·조영순(지체장애, 휠체어) ▲유성근(구민공모)·이은경(지적장애) 등 관내 지역 체육단체 및 주민 등 28명이 신설동역 4번 출구에서 경동시장사거리를 지나 용두근린공원에 이르는 2㎞ 구간을 1시간가량 이어 달렸다.
아울러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거리 곳곳에서는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체육대 응원단의 치어리딩이 펼쳐졌으며, 많은 주민들도 길가에 나와 성화봉송 주자들을 응원하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동대문구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출발행사'에서 성화봉송 주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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