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상공회,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 참여
16명 참여, 도시락 제작 및 350여 개 배달
서울상공회의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카톨릭 사랑평화의집과 공동으로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구상공회가 순서를 정해 매월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동대문구상공회는 9월에 차례가 돼 상공회 김완진 회장, 안병근 수석부회장, CEO과정 기수별 대표(자원봉사), 사무국 등 총 16명 참여해 실시했다.
더불어 동대문구상공회 봉사활동에는 오전부터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하고 약 2시간 동안 도시락 350여 개를 배달했다.
한상철 사무국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둡고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께 작은 손길을 전하고 봉사함으로써 기업과 상공인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부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노숙인 무료급식을 위해 2014년 12월 19일 가톨릭 서울대교구 주관으로 개소되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서울역 건너편 동자동 부근 1,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상공회의소 등 각종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받아 무료 급식과 의료 봉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 3회(화, 목, 토)에 걸쳐 도시락 무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완진 회장은 "참여해 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우리들의 삶이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 동대문구상공회 주관 지역 봉사활동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진 대표(12기)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임에 틀림없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으며, 김광학 대표(9기)는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시한번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업을 해야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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