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청렴도 향상 직원 워크숍
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 충현박물관 등 탐방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충현박물관과 오리서원, 광명동굴에서 청렴사랑 동호회원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시대에 탁월한 실무능력과 일관된 청렴정신으로 청빈한 삶을 살았던 청백리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공직자로써 되새겨 보아야 할 청렴정신을 배우고, 청렴을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폐광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우수한 도시재생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광명동굴을 탐방하며 우리의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해야할 필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백리 이원익 선생 유적지인 충현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자기이름으로 청렴삼행시'를 짓는 시간이 마련됐다. 직원들은 재기발랄하고 참신한 삼행시를 선보였고, 마음속에 청렴을 직원들과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청렴한 동대문구를 이끌어 갈 새내기 신규공무원들과 선배공무원들의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2015년 8월부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사랑' 동호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월 1일 청렴의 날 청렴 소식지 발행 ▲동호회원들이 직접 쓴 원고로 청렴방송 진행 ▲청렴유적지 문화탐방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기 위한 청렴의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청렴유적지 문화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역사 속 청렴한 인물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공직자상을 세우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민들에게 유리알같이 깨끗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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