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꾸준한 예방활동으로 줄여야 한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는 뉴스가 매일 나오는데, 자살은 사회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하면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 국가 중 자살률이 사위를 차지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살은 사회가 관심을 갖고 예방활동을 하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므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국민들이 자살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자살 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줄어들 징조가 보이지 않고,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발전하고 복지 및 여가생활의 기회가 증가될수록 생계형 자살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구조적 요인에 의한 자살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자살자 수가 13,836명에서 15년 13,513명, 16년 13,062명, 17년에는 12,463명으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자살 이유는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관계, 경제적 어려움, 가정불화 등 현실 문제가 정신과적 질환으로 자살하며, 학생들 자살은 가정불화, 사회·성적비관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높다. 노인들의 자살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질환의 외로움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징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자살 징후를 숙지해서 적절하게 도움을 주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자살징후는 농담으로 자살이나 죽음에 대해 자주 언급,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대외적인 활동 축소, 평소에 자주 안 만나던 사람들을 일부러 챙겨서 만나는 행위. 술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행위, 소중하게 간직하던 물건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주는 행위, 죽음에 관한 시를 쓰거나 낙서, 사후세계 관심, 평상시와 달리 주변을 정리정돈, 평상시보다 더 밝고 평온해 보이며 주변 상황에 초연해 하는 모습 등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동대문구가 자살 예방을 위해 캠페인활동을 전개하는데,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같이 동참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해 사회가 살만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살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인 만큼 관내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 구 자살예방 심포지엄 개최이후, 캠페인 활동도 같이 전개하는 것은 향후 보다 적실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지자체와 구민이 힘을 합쳐 자살예방활동을 할 때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더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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