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용문산 정상 오른 용기 대단하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해외원정 등반대가 지난달 경기도 양평 용문산 등반 훈련을 실시했는데, 시각장애인들의 산악등반은 매우 용기 있는 행위로 격려 받을 만하다.
동문장애인복지관 해외원정 등반대의 용문산 산행은 오는 7월 20~24일 3박 5일 동안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산(해발 4,095m)을 등반하기 위한 사전 훈련과정으로 실시되었다. 시각장애인의 등반은 일반인도 등반하기 만만치 않은 높은 산들을 등반하는 것에 대해 우리 모두가 격려하고 후원해 줘야 한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해외등반대는 지난해에도 일본 후지산(해발 3,776m) 완등을 경험했고, 올해에는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산 등반을 도전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도 생활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높은 산을 등반하다는 것은 큰 용기를 내야 한다. 3천미터 이상의 높은 산을 등반하기는 일반인들도 쉽지 않고, 잘 오르려 하디 않는다. 시각장애인의 해외원정 등반은 본인들의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구민들은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해외원정 등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해 줘야 한다. 우리가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데, 편견과 싸우는 시각장애인들의 해외원정 등반을 적극 성원해서 거리감을 없애야 한다. 우리사회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을 깨고 거리를 가까이 할 때 가능하다. 다시 한 번 동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의 해외원장 등반을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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