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번지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수시로 발생하여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국민들의 건강 생활습관을 바꾸게 한 미세먼지는 폐질환 등을 발병하게 하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로 연료를 태우는 등의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호흡 과정에서 폐에 들어가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누기도 한다. 미세먼지의 단위는 ㎛(마이크로미터)와 ㎍(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는 1m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이며, ㎍은 1g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이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미세먼지 PM10)'라고 하고, 직경이 2.5㎛ 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PM2.5)'라고 하여 구분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구분되는데, 자동차, 발전소,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 주요 원인이다. 그 외에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도 포함된다. 난방용 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발생량이 많으며,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도 우리나라 대기에 영향을 미친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발생 원인에 따른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순환을 따라 이동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하고,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연소 결과물인 유해물질로 되어 있다.
동대문구가 미세먼지 습격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어린이집 193곳에 측정센서 451대를 설치해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구민들도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 이에도 보건마스크 지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행동요령 안내 등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있는데, 교사와 학부모 모두 동참하여 아이들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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