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남해안 역사문화 탐방
통영·고성 탐방하며 우리 문화 배워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우리나라 남해안 통영과 고성지역에 대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문화원 회원 42명이 참가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알려지고 충무공의 얼이 서린 경남 통영과 공룡유적지로 유명한 고성지역 등 남해안 지방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적과 유물을 탐방하고 지역의 특산물인 먹거리를 맛보며 우리의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탐방 첫날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이 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고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학익진으로 왜군의 배를 격침시켰던 한산도 앞 바다와 섬 내의 제승당을 찾아 이순신장군의 영정에 헌향하고 장군의 충정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으며, 깊은 밤 잠 못 들고 홀로 앉아 남해의 검은바다를 보며 심경을 토로했던 수루에서는 한려수도의 푸른 풍광에 젖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통영시내 동피랑 마을과 유치환 선생의 생가터인 청마문학관과 이순신 공원을 둘러보고 봄바다의 정취를 만끽 했다.
이어 2일차에는 유네스코세계유산인 경남 고성의 공룡 유적과 국민관광지에서 공룡관련 체험 등으로 이색적인 시간을 보내며 동대문구 문화가족으로서 단순한 관광이 아닌 우리나라의 다양한 공간과 거기에 서린 문화의 자취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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