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6천명 모집
참여단계별 배지 지급 및 표창 수여
2019년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서울에서 열린다. 1920년 전조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금년 제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서울에서는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4월 26일(금)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체전에,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운영, 개·폐회식, 문화축제 및 성화봉송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장애인선수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전국체전 기간 이전에도 전국체전 사전 붐업 활동으로 이벤트행사 지원, 캠페인 참여, 홍보활동 지원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체는 대회기간동안 함께 활동할 회원을 10명 이상 선정하여 단체대표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 회원은 상시 10명 이상이 확보가 되도록 최소 10명 이상의 명단과 5명의 예비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시민추천제 방식 도입으로 시민들이 자원봉사자 모집과 동시에 홍보의 주체로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시민추천제는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참여를 지지해주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동호회, 이웃 등이 함께 하는 전국체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행된다. 자원봉사 지원자는 지인 3명에게 전국체전 자원봉사에 대해 알리거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자신을 지지해 주는 분들에게 추천받아 모집에 신청하는 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민추천제를 신청한 시민들은 추천인 확인을 거친 후 면접 절차 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자원봉사자 선발은 면접 및 시민추천제 심사를 통해 5월에 결정되며, 6월에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역할·자세, 친절 등의 소양교육은 물론 갑질방지,성폭력 예방,장애인 인권을 위한 교육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에게는 1일 4시간이상 활동 시 실비가 지급된다. 자원봉사자 유니폼 제작·지급 등 기념품 제공과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등의 포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다. 개인 이름을 새긴 교통카드를 제작·지급하고, 자원봉사의 성과와 경험을 기록하는 '커리어 북'을 작성하여 발급한다.
동기부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별(교육·발대식·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해단식 등) 참여 배지 지급과 1365 자원봉사포털 내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자의 권익 확보를 위해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장이 중심이 된 권익위원회(2019년 8월~10월)와 자원봉사 관련 문의 및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콜센터(2019년 8월~11월)도 운영한다.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지원본부(☎1833-27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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