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국악교실 '미래에 우리가락을 심다' 개강
동대문문화원, 동화어린이집과 문화사업 교류협약체결
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7일 휘경동 소재 동화어린이집(원장 김순복)에서 미래세대에 대한 우리전통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어린이문화학교 국악프로그램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적인 리듬과 가락에 익숙해져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락과 리듬을 조기에 교육해 어린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우리 교유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자연적으로 몸으로 익혀 우리문화의 미래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문화원은 동화어린이집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인근의 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국악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협약체결에서 동화어린이집 김순복 원장은 "구태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어린이들이 국악프로그램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그에 비해 어린이집은 골고루 교육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동대문문화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문화원에서는 이전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악프로그램을 교육해 실제 국악전공자를 배출하기도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간 차량사고 등으로 어린이들의 교육장소 이동이 제한받으면서 중단했다가 이날 어린이집과의 MOU체결에 따라 찾아가는 교육의 형태로 다시 프로그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사진설명-동대문화원 윤종일 원장과 동화어린이집 김순복 원장이 어린이문화학교 국악프로그램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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