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유관순 열사 조카 표창 수여
신답경남아파트 거주 유장부 선생, 구청장 표창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일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유장부 선생에게 동대문구청장 명의로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장부 선생(82세)은 어린 나이에 조국의 독립을 결연히 외치다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조카(남동생의 아들)로 현재 답십리동 신답경남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구는 당초 3월 1일 용두근린공원에서 열린 동대문구 주최 '3·1운동 제100주년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유관순 열사의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 서훈 추서에 따라 광화문에서 여린 '3·1운동 100주년 중앙정부 기념식'에서 훈장을 대리 수상해 이날 수여한 것.
한편 구 관계자는 "유장부 선생의 투철한 애국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주민들께도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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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청장 표창을 받은 유관순 열사 조카 유장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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